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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 유료인 데에는 이유가 있다.
코로나19 이후로 언택트 소비 문화가 일상의 모든 곳까지 스며들고 있다. 또한 '구독'이라고 하면 과거의 신문 구독만 떠올렸는데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이고, 온라인 마켓 심지어 포털사이트에서도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내가 비용을 지불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데 별도로 유료 회원 서비스까지 가입해야 하는 것이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소비 형태와 맞고 혜택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면 유료 서비스가 득이 될 수 있다.
대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최근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 시 최대 5% 적립이 가능하며 네이버 뮤직 등 각종 디지털 이용권을 제공한다. 월 이용료는 4,900원이다. 네이버 쇼핑을 자주 이용하거나 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제공받는 디지털 서비스를 평소 이용 중이라면 월 이용 금액과 혜택을 잘 비교해 보자.
쿠팡의 로켓배송이나 로켓프레시를 자주 이용한다면 로켓와우 서비스 이용을 추천한다. 쿠팡의 로켓 배송은 결제금액 1만9,800원 이상일 때만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로켓와우 서비스가 없던 시절에는 억지로 1만9,800원을 맞추느라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까지 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하면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배송 및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또한 새벽 배송도 가능해서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더욱 유용하다. 신선식품 당일 새벽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켓프레시에서는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배송료 없이 장보기가 가능하다. 월 이용료는 2,9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보통 배송료가 2,500원에서 3,000원인 점을 감안할 때 가입 후 1회 이상 주문한다면 손해는 아니다.
네이버플러스나 로켓와우와 같은 구독형 멤버십의 경우 이용을 원하지 않을 때는 언제든 멤버십 해지를 할 수 있고, 재가입도 자유롭다. 멤버십 가입 이력이 없는 경우 첫 달 무료 체험 혜택도 있기 때문에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결제 여부를 결정해도 좋다.
앞에서 계속 언급했던 스마일클럽도 G마켓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이다. 이용료는 3만원으로 연 단위로 부과된다. 월 구독으로 환산하면 2,500원 정도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나 로켓와우는 내가 실제 사용하는 금액과 월 이용료를 비교해서 필요한 경우에만 가입할 것을 추천했다. 월 구독료 대비 내가 보는 혜택 금액이 적을 경우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마일클럽의 경우 가입 즉시 구독료보다 높은 3만5,000원의 스마일 캐시를 지급하기 때문에 손해는 전혀 없다. 첫 한 달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최초 연간 회원 결제에 한하여 스마일캐시 3만 7,000원을 지급한다. 스마일캐시는 꼭 G마켓이 아니더라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 매월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추가 할인 쿠폰이 주어지고 YES24 북클럽 2개월 무료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가장 잘 이용 중인 혜택은 매일 3,000원 배달 할인 쿠폰이다.
모든 유료 멤버십 가입을 무조건 추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인 것 같지만 결국은 고정지출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의 소비 패턴과 비교해서 결정해야 한다. 멤버십 구독 중간에도 해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 싶을 때는 지체 없이 해지하도록 하자.
내 경우 쿠팡 물류센터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했던 시기에 쿠팡 로켓배송을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잠시 멤버십을 해지 후 재가입했다. 보통 정기구독 형태로 자동결제가 되기 때문에 매달 이용 내역을 체크해보고 큰 혜택이 없다 싶으면 잠시 쉬어가다가 필요할 때 다시 가입하는 것도 유료 멤버십 혜택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이다.
5. 단말기 할부금 무이자로 갈아타기
과거 신용카드 할부를 줄기차게 사용하던 때부터 고수하는 원칙이 있다. 무이자가 아니면 할부는 절대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단 한 번도 이자를 납부하며 할부를 이용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더욱 할부 결제를 스스로 합리화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 와중에도 카드사의 할부 이자에 대해서는 큰 거부감이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잘 모르고 있거나 알아도 그냥 납부하는 이자가 있다. 바로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대금에 대한 할부 이자이다 할부금리는 무려 연 5.9%이다. 기준금리가 0.5%까지 내려간 제로금리 시대에 결코 적지 않은 이율이다. 현금으로 완납할 경우 자체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도 있고, 5.9%라는 할부 이자도 내지 않아도 되니 금액적으로 큰이득이지만 스마트폰 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고 200만원대의 고가 스마트폰도 출시되고 있어 할부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나 또한 할부 이자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100만원이 넘는 단말기값을 일시납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늘 할부로 구입했다. 하지만 단말기 할부대금을 끝까지 납부하지 않고 중도에 무이자 할부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해 소개한다.
평소에는 광고 문자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삭제하지만 절약생활을 시작한 뒤로는 유심히 보고 또 보는 문자가 되었다. 광고이긴 하지만 도움이 되는 광고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신용카드사에서 주기적으로 전 가맹점 무이자 할부 혜택에 관한 문자를 보낼 때가 있는데 이때를 활용하면 무이자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보통 6개월까지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가끔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곳도 있으니 광고 문자라도 유심히 살펴보자.
통신사 고객센터(114)로 전화해서 단말기 할부금을 납부하고 싶다고 하면 친절히 방법을 설명해 준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납부하는 것이 가능하고 할부도 당연히 가능하다. 카드번호를 불러주면 바로 승인 문자 알림이 온다. 이제 통신비에서는 단말기 대금이 빠지고 신용카드 고지서에 포함되어 남은 개월 수만큼 부과된다. 매달 할부의 형태로 납부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통신사에서 부과할 때는 5.9%의 이자가 있고 신용카드로 결제한 뒤에는 이자가 없기 때문에 무이자로 대출 갈아타기로 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현금 이력이 있어 처음부터 현금으로 완납하면 가장 좋다. 하지만 내 경우처럼 어쩔 수 없이 할부 이자를 내면서까지 24개월, 30개월 분납을 하고 있었다면 신용카드사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용해서 조금이나마 이자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 가능하다. 부과의 주체가 통신사에서 신용카드사로 옮겨가고 동시에 이자가 5.9%에서 0%로 바뀌는 것뿐이다.
4. 유료인 데에는 이유가 있다.
코로나19 이후로 언택트 소비 문화가 일상의 모든 곳까지 스며들고 있다. 또한 '구독'이라고 하면 과거의 신문 구독만 떠올렸는데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이고, 온라인 마켓 심지어 포털사이트에서도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내가 비용을 지불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데 별도로 유료 회원 서비스까지 가입해야 하는 것이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소비 형태와 맞고 혜택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면 유료 서비스가 득이 될 수 있다.
대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최근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 시 최대 5% 적립이 가능하며 네이버 뮤직 등 각종 디지털 이용권을 제공한다. 월 이용료는 4,900원이다. 네이버 쇼핑을 자주 이용하거나 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제공받는 디지털 서비스를 평소 이용 중이라면 월 이용 금액과 혜택을 잘 비교해 보자.
쿠팡의 로켓배송이나 로켓프레시를 자주 이용한다면 로켓와우 서비스 이용을 추천한다. 쿠팡의 로켓 배송은 결제금액 1만9,800원 이상일 때만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로켓와우 서비스가 없던 시절에는 억지로 1만9,800원을 맞추느라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까지 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하면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배송 및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또한 새벽 배송도 가능해서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더욱 유용하다. 신선식품 당일 새벽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켓프레시에서는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배송료 없이 장보기가 가능하다. 월 이용료는 2,9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보통 배송료가 2,500원에서 3,000원인 점을 감안할 때 가입 후 1회 이상 주문한다면 손해는 아니다.
네이버플러스나 로켓와우와 같은 구독형 멤버십의 경우 이용을 원하지 않을 때는 언제든 멤버십 해지를 할 수 있고, 재가입도 자유롭다. 멤버십 가입 이력이 없는 경우 첫 달 무료 체험 혜택도 있기 때문에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결제 여부를 결정해도 좋다.
앞에서 계속 언급했던 스마일클럽도 G마켓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이다. 이용료는 3만원으로 연 단위로 부과된다. 월 구독으로 환산하면 2,500원 정도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나 로켓와우는 내가 실제 사용하는 금액과 월 이용료를 비교해서 필요한 경우에만 가입할 것을 추천했다. 월 구독료 대비 내가 보는 혜택 금액이 적을 경우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마일클럽의 경우 가입 즉시 구독료보다 높은 3만5,000원의 스마일 캐시를 지급하기 때문에 손해는 전혀 없다. 첫 한 달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최초 연간 회원 결제에 한하여 스마일캐시 3만 7,000원을 지급한다. 스마일캐시는 꼭 G마켓이 아니더라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 매월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추가 할인 쿠폰이 주어지고 YES24 북클럽 2개월 무료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가장 잘 이용 중인 혜택은 매일 3,000원 배달 할인 쿠폰이다.
모든 유료 멤버십 가입을 무조건 추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인 것 같지만 결국은 고정지출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의 소비 패턴과 비교해서 결정해야 한다. 멤버십 구독 중간에도 해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 싶을 때는 지체 없이 해지하도록 하자.
내 경우 쿠팡 물류센터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했던 시기에 쿠팡 로켓배송을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잠시 멤버십을 해지 후 재가입했다. 보통 정기구독 형태로 자동결제가 되기 때문에 매달 이용 내역을 체크해보고 큰 혜택이 없다 싶으면 잠시 쉬어가다가 필요할 때 다시 가입하는 것도 유료 멤버십 혜택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이다.
5. 단말기 할부금 무이자로 갈아타기
과거 신용카드 할부를 줄기차게 사용하던 때부터 고수하는 원칙이 있다. 무이자가 아니면 할부는 절대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단 한 번도 이자를 납부하며 할부를 이용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더욱 할부 결제를 스스로 합리화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 와중에도 카드사의 할부 이자에 대해서는 큰 거부감이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잘 모르고 있거나 알아도 그냥 납부하는 이자가 있다. 바로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대금에 대한 할부 이자이다 할부금리는 무려 연 5.9%이다. 기준금리가 0.5%까지 내려간 제로금리 시대에 결코 적지 않은 이율이다. 현금으로 완납할 경우 자체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도 있고, 5.9%라는 할부 이자도 내지 않아도 되니 금액적으로 큰이득이지만 스마트폰 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고 200만원대의 고가 스마트폰도 출시되고 있어 할부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나 또한 할부 이자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100만원이 넘는 단말기값을 일시납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늘 할부로 구입했다. 하지만 단말기 할부대금을 끝까지 납부하지 않고 중도에 무이자 할부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해 소개한다.
평소에는 광고 문자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삭제하지만 절약생활을 시작한 뒤로는 유심히 보고 또 보는 문자가 되었다. 광고이긴 하지만 도움이 되는 광고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신용카드사에서 주기적으로 전 가맹점 무이자 할부 혜택에 관한 문자를 보낼 때가 있는데 이때를 활용하면 무이자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보통 6개월까지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가끔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곳도 있으니 광고 문자라도 유심히 살펴보자.
통신사 고객센터(114)로 전화해서 단말기 할부금을 납부하고 싶다고 하면 친절히 방법을 설명해 준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납부하는 것이 가능하고 할부도 당연히 가능하다. 카드번호를 불러주면 바로 승인 문자 알림이 온다. 이제 통신비에서는 단말기 대금이 빠지고 신용카드 고지서에 포함되어 남은 개월 수만큼 부과된다. 매달 할부의 형태로 납부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통신사에서 부과할 때는 5.9%의 이자가 있고 신용카드로 결제한 뒤에는 이자가 없기 때문에 무이자로 대출 갈아타기로 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현금 이력이 있어 처음부터 현금으로 완납하면 가장 좋다. 하지만 내 경우처럼 어쩔 수 없이 할부 이자를 내면서까지 24개월, 30개월 분납을 하고 있었다면 신용카드사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용해서 조금이나마 이자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 가능하다. 부과의 주체가 통신사에서 신용카드사로 옮겨가고 동시에 이자가 5.9%에서 0%로 바뀌는 것뿐이다.